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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] "나를 밟고 가라" 본회의장 입구에 버티고 앉은 황교안 / YTN

2019-12-13 9 Dailymotion

국회가 오후 3시부터 본회의를 열어서 선거법과 공수처 설치 등패스트트랙 법안을 일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을 뺀 이른바 4+1 협의체에서 만든수정안을 올릴 예정인데 한국당은 필리버스터로 막아선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의원들이 본회의장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는데 회의장 입구에 지금 보시고 계신 이 화면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나를 밟고 가라면서 버티고 앉아 있어서 물리적 충돌도 예상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당초 계획은 오후 3시부터 본회의장 문을 열고 회의를 열 계획이었는데 지금 국회 로텐더홀 본회의장 문 앞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한국당 의원들이 막아서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시고요. <br /> <br />그래서 다른 당 의원들도 입장을 못 하고 있는 상황 같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결사 저지를 외치면서 국회 로텐더홀 농성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를 밟고 가라, 이런 구호를 내세우는 초강경 투쟁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당장 더불어민주당이 예고한 패스트트랙 법안의 본회의 상정 시점을 앞둔 상황 이날까지도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처리를 막을 묘책을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이 시각 국회 본회의장 앞의 모습 보여드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초 오늘 오전부터 문희상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계속 협의를 계속해 왔지만 일단은 본회의 개의 시간과 안건 순서 정도만 합의를 하고 나머지 쟁점 법안,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해서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일단 3시부터 본회의를 열어서 현재 민생법안과 그리고 예산 부수 법안을 처리하기로 할 예정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재 본회의 자체를 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황교안 대표를 비롯해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로텐더홀 본회의장 입구에서 다른 당 의원들이 들어서는 것을 막아서고 저지하고 있는 모습이고요. <br /> <br />물론 다른 당 의원들은 이 상황을 알고 지금 근처에 접근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물리적 충돌은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나와서 본회의장에서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문제를 비롯해서 민주당 측의 오늘 상정 강행 방침에 대해서 지금 규탄을 하고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국회가 중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잠시 뒤면 국회 본회의가 개의를 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 황교안 대표 등이 본회의장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있는 모습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1315103670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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